올해부터 제헌절이 공휴일, 7월 연휴가 하나 늘었습니다

올해 7월 달력을 보다가 17일에 빨간 표시가 있는 걸 보고
한 번씩 놀라신 분들이 많습니다.
한 번씩 놀라신 분들이 많습니다.
제헌절이 다시 공휴일이 되었기 때문입니다.
2008년에 공휴일에서 빠진 뒤 오랜만에 돌아온 쉬는 날입니다.
2008년에 공휴일에서 빠진 뒤 오랜만에 돌아온 쉬는 날입니다.
제헌절은 어떤 날인가요
제헌절은 1948년 7월 17일 대한민국 헌법이 공포된 것을 기념하는 날입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에 들어갑니다.
삼일절, 광복절, 개천절, 한글날과 함께 5대 국경일에 들어갑니다.
국경일이면서도 공휴일이 아니었던 시기가 길어서 이름은 익숙한데 쉬어본 기억은 없는
조금 특이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조금 특이한 날이기도 했습니다.
올해 7월 연휴 구성
2026년 7월 17일은 금요일입니다.
그래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을 이어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사흘을 이어 쉴 수 있게 되었습니다.
7월 말과 8월 초에 휴가가 몰리는 것을 생각하면, 사람이 덜 붐비는 시기에
짧게 다녀올 기회가 하나 더 생긴 셈입니다.
짧게 다녀올 기회가 하나 더 생긴 셈입니다.
여름 성수기 요금이 붙기 직전이라 숙소나 렌트카 요금도
월말보다 부담이 덜한 구간입니다.
월말보다 부담이 덜한 구간입니다.
연휴를 알차게 쓰려면
사흘 연휴는 멀리 가기엔 짧고 집에만 있기엔 아까운 길이입니다.
이동 시간이 세 시간 안쪽인 곳이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이동 시간이 세 시간 안쪽인 곳이 가장 무난한 선택입니다.
숙소는 연휴 2주 전쯤부터 취소 표가 풀리는 경우가 많으니
한 번씩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한 번씩 확인해 보시면 좋습니다.
무료 취소가 되는 곳을 먼저 잡아두고 일정이 확정되면 조정하는 방식이
요금과 선택권 모두에서 유리합니다.
요금과 선택권 모두에서 유리합니다.

굳이 멀리 가지 않아도
연휴에 도로가 막히는 것이 부담이라면 집 근처에서 보내는 것도 방법입니다.
7월 중순은 장마가 끝나가는 시기라 날씨 변동이 큽니다.
실내 위주로 계획을 잡아두면 비가 와도 일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실내 위주로 계획을 잡아두면 비가 와도 일정이 무너지지 않습니다.
박물관과 미술관은 이 시기에 여름 기획전을 여는 곳이 많습니다.
평일 낮 시간대는 사람도 적습니다.
평일 낮 시간대는 사람도 적습니다.
직장인이라면 챙길 것
공휴일이 되면서 이날 근무하는 경우 휴일근로 수당 대상이 됩니다.
근무 일정이 잡혀 있다면 회사에 처리 방식을 확인해 두세요.
근무 일정이 잡혀 있다면 회사에 처리 방식을 확인해 두세요.
연차와 붙여 쓰면 목요일 하루만 내도 나흘을 이어 쉴 수 있습니다.
7월 말 성수기를 피하려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7월 말 성수기를 피하려는 분들에게는 괜찮은 선택지입니다.
공휴일이 다시 생긴 배경
제헌절이 공휴일에서 빠진 것은 주 5일제가 자리 잡으면서
쉬는 날이 너무 많다는 논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쉬는 날이 너무 많다는 논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 뒤로 5대 국경일 중 유일하게 쉬지 않는 날로 남아 있었습니다.
헌법의 의미를 기리는 날인데 정작 기억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헌법의 의미를 기리는 날인데 정작 기억되지 않는다는 지적이 이어졌습니다.
국민 휴식권을 늘리자는 흐름과 맞물리면서 다시 공휴일로 지정되었습니다.
아이가 있는 집이라면
7월 중순은 여름방학이 시작되는 시기와 겹칩니다.
연휴에 맞춰 가족 일정을 잡기 좋습니다.
연휴에 맞춰 가족 일정을 잡기 좋습니다.
다만 놀이공원이나 물놀이 시설은 연휴 첫날 오전에 사람이 가장 몰립니다.
오후 늦게 들어가면 같은 요금으로 훨씬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후 늦게 들어가면 같은 요금으로 훨씬 여유롭게 즐길 수 있습니다.
오랜만에 돌아온 7월 공휴일입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가볍게라도 쉬어 가시면 좋겠습니다.
무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되기 전에 가볍게라도 쉬어 가시면 좋겠습니다.